한국의 글쟁이들

2008/09/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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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겨레 신문 문화부 기자인 저자가 한국의 베스트셀러 18인을 찾아서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삶과 저술들을 살짝 엿보는 책이다.

그리고 매 편 말에는 작가가 되기 위한 그 사람만의 Tip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술가들은 그냥 저술가들이 아니라 대부분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그들에게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하는 지 눈여겨 봐야는데 왜냐하면 책을 쓸 수는 있어도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기는 어려운 법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것이 상당히 일치해야하는

행운아들이고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것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된 18명의 저술가들은 자신들의 저술활동을 어느 정도

즐기는 것같다. 공자말씀처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못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일부 색안경을 끼고 보고있던 저술가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야의

저술가들에 대해서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서재 사진들은 시각적 탐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사실 책이 있는 서재를 보면 그 사람의 견적이 대략 나올수도 있는데

몇 명에 대해서는 정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놀랐다.

저리 많이 가지고 있다니...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저자 역시 신문기자 출신답게 부드럽고 알기쉽게 이야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앞으로 그의 저술가 인생을 밝게 비추지 않나 생각해본다.

또한, 기자였기에 이런 특급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만날수 있는 행운이 있었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황금다루듯할 저술가들을 상대로 말이다.

[블루레이] 배트맨비긴즈

2008/09/23 07:19

올 여름 캐나다로 여행가는 비행기안에서 VOD(Video On Demand)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영화들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비행시간은 길었다.)
배트맨비긴즈. 아이언맨, 뱅크잡.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편이 넘는
장르별 영화와 드라마를 개인 좌석에서 선택하여 볼 수 있어서 당시에 배트맨 비긴즈를
다시 한 번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좌석에 붙어있는 화면이기 때문에 4인치
정도로 작아서 별반 시간을 때운다는 느낌이 강했을 뿐이었다.

최신 영화들은 최신 포맷으로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올 여름 정말 입소문으로

큰 히트를
했던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편인 '배트맨 비긴즈'는 우리가 배트맨에 대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진지하게 고민해서 만들어낸 걸작이다. '다크나이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많은 인물들, 탈 것 들, 고담시에 대한 설정들에 대해 원형이 되는 작품인 것이다.
영화를 보면 배트맨이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팀웍을 구축해서 싸우고 있음을
알게된다. 배트맨 최초의 동료는 로빈이 아니라 알프레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왜 배트맨은 박쥐와 인연이 있는 것인지, 왜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인지, 왜 블랙톤으로
되어있는지 등등 우리가 배트맨을 보면서도 알 수 없던 것들은 죄다 감독이 최초의 만화
(DC코믹스)서 부터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영하여 영화에 담았음을 알 수 있다.
풀HD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넓은 화면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언제고 선량하기만한 슈퍼히어로가 아닌 어두운 과거의 그늘이 있고 돈이면 돈,
힘이면 힘으로 악을 응징하는 반쪽 히어로인 배트맨. 그러한 인간적인 한계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싶다.
참고로 디스크내에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초반부가 특전영상으로 실려있다.

백기도연대 風백기도연대 風 - 10점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이길진 옮김/솔출판사

'주젠지 교고쿠도'라는 고서점 주인이자 멋진 역술인(맞나?)이 셜록홈즈처럼 활약하는 교고쿠도 시리즈.
미스테리에 미신,요괴라는 요소를 섞으며 다양한 개성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그 시리즈에
왓슨의 존재와 같은 '세키구치'와 함께
상대방이 본 것을 모두 자신이 보게되는 초능력을 지닌 '에노키즈'라는 탐정이 등장한다.
에노키즈는 교고쿠도 시리즈에서 갈등을 완충하는 듯이 제멋대로이면서도 어느 정도
활약을 하는 매력적인 주인공급.
왜 구구절절히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백기도연대>는 교고쿠도 시리즈와 반대로 에노키즈가
주연이며 주젠지는 작은 조연급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조금 가벼운 단편들로 되어있는데다 에노키즈라는 인물중심으로 전개되다 보니
경쾌하다. 어쨌든 부호의 아들이자 싸움도 잘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에스퍼까지 지녔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주인공으로 활약하기 충분하다. 또한 교고쿠도 시리즈의 메인 편에 등장하는 인물도 조금씩 까메오로 등장한다.
나레이션하는 다른 바보가 있기 때문에 세키구치는 등장하지 않지만.
특히, 여기자인 주젠지의 여동생님(유일하게 에노키즈가 바보라고 호칭하지 않는)이 등장하신다.

우리나라에 먼저 소개된 <백기도연대 雨>에 이어서 소개되는 작품으로...
일본의 고양이 인형인 마네키네코가 왼발을 들고 있는 것과 오른발을 들고 있는 것의 차이점을
소재로 하여 유명한 모 여사님의 라는 작품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
에노키즈에 앙심을 품은 인간들이 에노키즈의 초능력을 역이용해서 에노키즈를 공격하는 에피소드.
본인을 노리기 어려우니 에노키즈의 식솔중 한 명에 대해 이상한 함정에 빠지게 하는 에피소드로
에노키즈의 갑부 아버지가 멋지게 등장합니다.
모두 재치있는 만담(멍청이,바보를 주고받는)과 함께 독특한 미스테리들로 가득한 소설인
백기도연대 시리즈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http://readordream.ivyro.net2008-09-19T21:24:410.31010

정발 슈퍼로봇대전 Z 예약

2008/09/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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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슈로대Z(PS2) 9월 26일 발매 예정
예약했습니다. PSP로 나와줬으면 더 고마웠을텐데...
집에서 틈틈히 하면 오랫동안 즐길수 있을것 같군요.

[펌] MSI 넷북 시장에 도전적인데...

2008/09/19 18:51
yeux1122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일본의 모 사이트에서 MSI 개발 및 마케팅관련 부서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내용은 CPU는 인텔의 듀얼 아톰 N330으로 램은 기본2기가

및 베젤과 본체의 재질은 더 고급스럽게 간다고 합니다.



더불어



U100의 2세대 버전은 U120

U90의 2세대 버전은 U91

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미 영국에서 넷탑용 듀얼코아 아톰제품이

생산된 상황에서 듀얼코어 아톰을 장착한 MSI의 2세대 넷북

이 연말을 목표로 준비중이라는 것이 최초로 공식 발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MSI는 모든 해외 유저들이 윈드를 가장 잘 만들어낸

넷북의 바이블이란 명성을 더욱더 공고하게 할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 예약판매하면서 3셀, 6셀 배터리 쇼하고 대충 수습하려다만 이후로 난 두번 다시

MSI를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