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마지막 강의 - 8점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살림


췌장암 말기에 걸려 삶이 얼마남지 않은 미국의 교수 랜디 포쉬(47)가 재직중인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행한 마지막 강의는 인터넷이란 강력한 힘으로 (you tube) 현재 1,000만명 이상이 보았다고 한다. 이 동영상은 물론 공짜고, 잘 찾아보면 스크립트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볼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책은 동영상보다 효과적이지 못하고 집중도도 떨어진다. 게다가 지갑에 있는 돈(!)까지 지불해야한다. 동영상 '마지막 강의'의 주제는 '당신이 어릴적 꾸었던 꿈을 진짜 이루기"이다. 랜디는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시각적인 프리젠테이션에 능하다. 그래서인지 강의상의 슬라이드 들이 재미있다.

그러면 인터넷으로 보면 되지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먼저 책에는 실제 동영상 '마지막 강의'외에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음을 위안으로 삼자. 책에는 마지막강의를 준비하기 전과 준비하고난 후의 이야기, 그리고, 그의 또다른 강의인 시간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한 자기계발과 유사한 잠언들, 그리고 영원히 더 하고 싶은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책 '마지막 강의'안에서 동영상'마지막 강의'는 죽어가는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일부일뿐이다. 랜디 뿐만 아니라 사람 인생은 모두 시한부이다.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죽는 날짜를 알지 못하기에 그에 대해 둔감할 뿐이다. 랜디도 그렇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나서 얼마되지 않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귀중할지 그는 고민을 했을 것이다. 과연 책을 써야만 할까? 강의를 해야만 할까? 그 시간에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책에서는 그런 고민끝에 다양한 강의와 이러한 저작물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이것들을 준비했다.

미국에서 한해  췌장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은 37,000명이다. 랜디가 다른 '마지막...'류의 저자들과 다른 점은 그가 죽음을 앞에두고서도 항상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른 이들에게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하기 때문일거다. 그는 운이좋게도 그럴 기회를 잡은 것 같다.

랜디가 없더라도 그의 희망대로 그의 아이들이 구체적인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길 바란다. 내 아이들도 그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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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2회차에 돌입중

분류없음 | 2008/07/24 11:38 | Dante

[아는 사람만 아는 테크니컬한 이야기]

골수 슈로대 유저로써 1회차때는 동방불패를 얻어서 쉬어지는 지상루트를
선택하지 않고 우주루트를 선택했다. 덕분에 많이 힘들었다. 개고생
2회차때는 자금이 풍부해서 짐커스텀 기체 풀개조를 하는 등 여유를
부리고 있다.게다가 1회차에서는 꿈도 못꾸는 20화 빈델(HP200,000)
을 잡아 기분이 좋다. 빈델을 잡으면 강화파츠중 극상급인 '하로'를
준다. 그러다 배터리가 나가서 슬립모드로 들어가 깜딱 놀랐다.

-일산버스안에서 매일매일 플레이중

F100fd 테스트샷

분류없음 | 2008/07/24 10:35 | 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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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똑딱이라는 군요.
그런데 찍던거나 계속 찍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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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메이드가이 4가면의 메이드가이 4 - 8점
아카이 마루보로우 지음/학산문화사(만화)

 

터프한 방법으로 주인을 모시는 메이드가이의 4권.

메이드가이의 주인인 왕가슴녀 나에카와 오덕 뚱땡이 코스케는

할아버지 소유의 무인도로 휴양을 떠난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곳에서 무천도사풍의 변태 할아범을 만나는데.

메이드가이의 전투력을 상회하는 그 할아범의 정체는 무엇일까?

비밀이 벗겨지는 메이드가이 4권.

전반적으로 대사분량이 폭주하는데 내용을 보면 상당히 19금스런 대사들이

가득. 그것을 잘도 그대로 번역하여 작가 수준을 알 수 있음.

덧)혹시나 추가 장면이 있을까 고민하고 원판을 사지 마세요.
추가 장면 없습니다.-원판 5권까지 산 바보

 

http://readordream.ivyro.net2008-07-22T01:35:330.3810
이토준지 공포박물관 2이토준지 공포박물관 2 - 10점
이토 준지 지음/시공코믹스

 

이토준지의 공포박물관 2탄. 토미에2,

토미에가 점점 이뻐지고 있다.

나도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만것 같다.

는건 페이크고, 그림체가 점점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2탄에서는 여러명의 토미에가 등장하여 서로 경쟁하는

에피소드들이 여럿 나온다.

한 명의 토미에에 기생한 다른 토미에.

다른 이를 조종하고 조종당하는 이는 토미에들을 혼동한다.

2명에서 3명의 토미에까지 멀티로 나타난다.

당하는 희생자수도 곱배기.

1편에서 영원한 젊음을 가진 요부형태로 등장하여

동년배의 남자를 홀렸던 토미에는 이제 남자라면

나이의 노소를 가리지 않고 비극으로 내몬다.

특히, 한 꼬마아이를 홀리는 에피소드는

아이의 엄마라면 상상하기도 끔찍한 내용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어떻게 공포를 줄까 고민하는 듯하다. 이토준지.

 

http://readordream.ivyro.net2008-07-22T01:20:380.31010

올해 이화외고 중국어과를 수석 졸업한 박유진(19)양은 최근 프린스턴대를 비롯해 윌리엄스·다트머스·스와스모어·라이스 등의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미국의 톱(Top) 3 대학 프린스턴대를 선택한 유진양은 영어 과외를 빼곤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다. 그런데도 고교 때 학업 최우수상을 3차례 받았다. 내신(GPA) 4.0 만점, SA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2360점(2400점 만점)이 유진양의 성적이다.

유진양의 아버지 박통희(53) 이화여대 교수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한 게 비결”이라며 “자녀교육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말했다. 유양과 박 교수에게 공부 노하우를 들었다.

◇“자율학습이 최고 비결”=박 교수는 스스로 자율형 부모라고 말한다. 다만 중1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기 전 공부 계획은 함께 짰다. 입학 후 첫 시험에서 성취감을 맛봐야 공부에 자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전교 1등을 해도 선물은 사주지 않았다. 박 교수는 “‘1등 하면 롤러스케이트를 사줄게’ 약속하면, 아이는 상을 타기 위해 공부한다는 생각을 갖게 돼 자율학습 습관이 길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대신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넌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구나” “능력 있구나”는 말로 칭찬했다.

유진양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찾았다. 유진이는

“『Word Smart』 주요 단어를 손바닥 크기의 단어장으로 만들어 등하교 때 30분씩 공부했다”며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사회 교과서의 목차 단원을 읽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라는 아빠의 당부도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라 따랐다.

◇“유학 1년간 1만 쪽 읽어”=유진이는 중학교 1학년 말 아버지를 따라 호주 캔버라로 단기유학을 떠났다. 박 교수는 “1년간 책 50권을 읽으면 진짜 공부가 될 것”이라고 권했다. 유진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쓴 로알드 달이 쓴 책을 거의 다 읽었다. 호주의 ‘로알드 달’로 통하는 존 마스덴의 작품도 즐겨 읽었다. ‘해리 포터’ 매니어답게 매일 밤 영화 ‘마법사의 돌’을 반복 시청했다.

박 교수는 “모든 공부의 기초는 독서인데 혼자 읽는 것보다 토론하고 독후감을 써야 제 것이 된다”고 말했다. 읽기(Reading)가 공부의 기초체력이 됐다는 얘기다. 그는 또 “놀이와 공부를 겸해야 효과적”이라며 “딸이 영화를 좋아해 ‘꽃보다 남자’ ‘프렌즈’ DVD와 ‘해리 포터’ 오디오북을 시청하며 영어에 흥미를 붙였다”고 말했다.

◇“SAT 고득점은 ‘폰 튜터링’ 덕분”=박 교수는 호주에서 귀국할 때 호주국립대 학생을 소개받아 유진에게 ‘폰 튜터링(전화 개인과외)’을 매주 2차례 2시간씩 시켰다. 6년째 꾸준히 하면서 영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으로 높아졌다.

교재로는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코노미스트를 골랐다. 미국 대학 1학년 수준이 읽어둬야 할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부터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까지 고전과 과학·문화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했다. 이때 독서목록은 체계적으로 짜지 않고 관심 분야를 정해 토론했다. 그 결과 고1때 4등급이던 국어가 3학년 때는 1등급이 됐다. SAT 독해에선 790점(800점 만점)을 받았다.

◇“영어토론으로 아이비리그 뚫었다”=유진이는 이화외고 2학년 때 이화디베이트클럽을 만들어 회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이대 국제학부가 주최한 하이온디베이트에서 ‘베스트 스피커상(개인)’과 우승(단체)을 차지했다. 3학년 때는 대학 선배와 후배들을 연결시켜 EBS 주최 ‘디베이트서바이벌’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박양은 “하버드대 입학생 중엔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한 쿠키 ‘오레오’ 공장 인턴십을 지낸 선배도 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정해 학교 동아리 활동부터 꾸준히 하면 아이비리그 입학의 길이 열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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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발췌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강조했다. 부의 세습뿐만 아니라

지식도 세습되는 것 같아서 세상은 변하기가 힘들거란 생각을 해본다. 여러모로.


슈퍼로봇대전 AP 클리어

분류없음 | 2008/07/21 10:00 | Dante

슈로대 15년차로 막판에 한 판 죽고 다시 깨는 짜릿함이란...

슈로대 J, W등의 초딩 난이도에서 벗어나서 간만의 손맛이 있었습니다.

특히, 동방선생을 친구로 두지 않았더니 나름 고생했습니다. 적들 HP가 커서.

거의 1달만에 깼네요.

그 사이 액정 파손과 수리가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깨고나니 자금이 150만인가 들어왔네요.^^;

이걸로 짐커스텀이나 풀개조해봐야겠어요(풀개조 보너스 : 기력-10)

1회차는 라미아로 했으니 2회차는 엑셀과 소울게인으로 달려볼랍니다.

올해 2가지 게임을 클리어했는데 둘다 로봇대전 계열이군요.

나는야. 로봇대전 매니아...(퍽!) ㅡ.ㅡ


 

튀는 CD의 브라운아이즈 3집

Aladdin | 2008/07/19 07:40 | Dante
브라운 아이즈 3집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브라운 아이즈 3집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 8점
브라운 아이즈 (Brown Eyes) 노래/Mnet Media

브라운 아이즈가 간만에 모여서 정규 앨범을 냈다.
좋아하는 듀오이므로 그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뿐이다.
그들만의 색깔을 다시 맛볼 수있는 발라드와 여름에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노래들
(근데, 영어로..쫌 느끼하당 .-_-)
말로만 고맙다고 하면 안되고 사주는 거다. 그래야 또 내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다 좋은데 CD가 쫌 마니 튄다는거...
내 플레이어가 문제인지 몰라도 타이틀곡부터 튀어서 기분이 상해 별하나 뺀다능.
여름 내내 듣기 좋을것 같다.

http://readordream.ivyro.net2008-07-18T22:40:050.3810

Never Ending Horror - 토미에

Aladdin | 2008/07/18 13:48 | Dante
이토준지 공포박물관 1이토준지 공포박물관 1 - 10점
이토 준지 지음/시공사


(아래 글에는 잔인한 표현와 내용의 일부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토미에는 일본의 공포 만화가 이토준지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여고생으로 설정된 그녀는 죽지 않는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가며 자신의 탐욕을 채워간다. 토미에는 일본에서 1999년 이후 수차례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먹잇감을 바라보면 즐거움에 웃고 있는 토미에. 토미에는 끝없는 욕망의 화신이며, 그 욕망의 대상은 여성보다 남성인 경우가 많다. 남성에게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 남성을 파멸로 이끈다. 토미에는 만족을 모르며 물질과 사랑을 탐욕한다. 한 남자에게서 만족을 할 수 없거나 만족이 채워지면 다른 남자에게 이동한다. 끝없는 욕망의 화신. 이것이 토미에가 주는 첫 번째 공포다.

그러면, 공포에 맞서는 이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 토미에를 죽이고 싶어한다. 그것도 잔인하게 토막을 내서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것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리고 마는 것인데 실제로는 토미에가 원하는 죽음이 그런 방식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토미에는 수많은 개체 수만큼 분리되어 다시 새로운 토미에로 재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삶은 불멸이며, 그렇기에 일반적인 남자는 죽음으로만 그녀를 피할 수 있다. 좀비와 같은 토미에의 불멸성. 그것이 토미에가 주는 두 번째 공포다.

또한, 이 모든 것은 이토준지의 독특한 그림체의 세계관과 여과없이 드러나는(이번 작은 무삭제판이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심약한 사람은 구독하지 말 것을 표지에 권고하고 있다.) 살인의 묘사와 어우러진다. 이러한 공포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된다. 토미에는 등장하여 탐욕스럽게 남성을 유혹하여 파멸에 이르거나 자신이 끔찍하게 난도질 당한다. 하지만, 그녀는 모든 악재에도 불구하고 다시 태어남으로써 그 행동을 영원히 멈추지 않고 반복한다.

독자는 끝내고 싶겠지만 그녀의 공포는 네버엔딩이다.

 

리볼텍 충동구매

분류없음 | 2008/07/18 13:00 | 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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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리에서 충격을 먹은 후에 마음에 들던 리볼텍 시리즈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많지는 않고, 요츠바, 도코데모 잇쇼 토로, GR2 - 자이언트로보, 그렌라간
정도에 불과합니다만. 만지작 거리며 놀려고 했더니 회사 직원들이 와서
어이없다는 식으로 쳐다봐서 지금 집으로 이사를 해야할까 고민중이네요.
회사가 조금 보수적인 편인데다 입소문이 빠르기 때문에 조용히 취미를
즐기기위해선 집으로 가져가야 겠네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1:144, 1:100 스케일의 프라모델
은 웬만큼 조립해보았습니다. 그 시절의 유전자가 최근에 깨어난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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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매그넘

분류없음 | 2008/07/17 06:56 | 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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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습니다. 쩝.